학급 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존재! 보상시스템 특급 노하우

학급 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존재! 보상시스템 특급 노하우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주제는

학급 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존재!

보상시스템

특급 노하우

 

 

학급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보상시스템이 있습니다.

 

아마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보상시스템은

 

포인트제도

 

입니다.

 

학생들이 잘한 행동을 하면

1포인트를 주고

 

잘못된 행동을 하면

1포인트를 차감하는 식의

 

포인트 제도를 많이 운영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모은 포인트로

 

학급에서

과자 파티를 할 수도 있고

체육을 할 수도 있고

 

또는 랜덤 박스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그 방법은

선생님마다

다양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학급 경영에서

포인트 제도는

 

학생의 정적 강화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학급 경영에서

보상시스템으로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다른 점은

 

1. 포인트 적립 방법

2. 포인트 적립에 따른 보상방법

 

 

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급 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존재! 보상시스템 특급 노하우

 

 

 

1. 포인트 적립 방법

 

가장 큰 차이점은

포인트 차감이 없다는 점입니다.

 

 

포인트 차감을 하게된다면

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기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으로 인해

 

자기 효능감 감소

내재적 동기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기 효능감 감소의 원인으로는

 

내가 잘한 행동으로 인해 포인트를 받았는데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포인트가 차감된다면

 

학생은

노력을 해서 받은 보상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자신의 잘못과는 별개로

 

노력에 대한 무력감과

반발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시스템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보상시스템에서

 

잘한 행동과

잘못된 행동은

철저히 분리가 되어야 합니다.

 

잘한 행동에 대한

정적강화는

포인트 제도로

확실히 강화를 시켜주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훈육을 통해서

지도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포인트 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상황들을 사전에

확실히 공지시켜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포인트가 부여되는

상황으로

 

단원평가 100점

선생님 심부름 하기

선행

 

등을

제시하여

 

포인트 제도에 대한

신뢰와 공정함을

살려주어야 합니다.

 

저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

위의 3가지로만 공지를 합니다.

 

너무 많은 가짓수로 하면

학생도 헷갈리고

선생님도 헷갈립니다.

 

학급 경영은

단순해야합니다.

 

그래야 학생들도 잘 기억하고

잘 지킬 수 있습니다.

 

3가지 상황은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위의 상황 중

 

선행

 

은

 

선생님이 부여하고 싶은 상황에서

전부 포인트를 부여할 수 있는특급 상황입니다.

 

 

학급 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존재! 보상시스템 특급 노하우

 

 

 

2. 포인트 적립에 따른 보상 방법

 

다양한 보상 방법 중에서

저의 방법은

아마

처음 들어보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다년간 해본 경험으로는

효과가 좋습니다.

 

 

포인트 제도에 따른

보상 방법은

 

포인트 제도의

시작과 함께

공지를 하고 시작합니다.

 

저의 보상 방법은

학기 단위로 진행이 됩니다.

 

1학기 말에

포인트를 정산하고

 

포인트 순위

7등까지의

학생은

 

7등까지 하는 이유는

보통 한 반에 학생 수가

20명 내외로

 

상위 30%의 학생들에게

보상해주기 위함입니다.

 

상위 10%로 하면

너무 소수라

포인트 제도에 대한

전체의 흥미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50% 정도로 해서

너무 많으면

목표 달성이 너무 쉬워

흥미가 떨어집니다.

 

제 경험 상으로는

30% 정도 내외가

적당했습니다.

 

 

제가 데리고

학교 근처 마트로 가서

 

1인당 1만원 내외로

사고 싶은것을 사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때

 

다음날 학급 전체를 대상으로

과자파티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과자도

 

이 학생들이

골라서 구매하도록 합니다.

 

 

과자파티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포인트 제도의 피날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제도에서

하위권에 속한 친구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방법으로

 

기준 포인트 개수를

(저는 10개로 합니다.)

 

채우면

 

과자파티를 할 때

선생님이 과자를 사주고

 

아니면 본인이 직접 사와야 된다고

안내를 합니다.

 

이때 선생님들께서는

모든 학생들이

기준 포인트 개수를

채우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7월까지도 포인트를

많이 모으지 못한 친구들은

심부름을 자주 시켜서

포인트를 채울 수 있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항상 모든 친구들이

기준 포인트는 넘길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선생님과 함께 마트에 가서

1만원의 소비를 할 수 있는 권한과

과자파티의 과자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은

 

학생들에게 굉장히

큰 임팩트를 줍니다.

 

이는3~6학년까지모든 학년에서굉장히 큰 임팩트를주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점은

 

1학기 말의 이 경험으로 인해

 

2학기에

학생들이

포인트 제도에

더 열심히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학급 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존재! 보상시스템 특급 노하우

 

 

이상으로

 

학급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존재!

보상시스템

특급 노하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상시스템을

 

적절히 잘 사용하셔서

 

올해도

편하고

안정적인

 

학급경영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선생님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