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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께 보내는 마음의 편지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합니다.

by 파이팅 쌤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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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합니다.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주제는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합니다.

 

입니다.

 

제가 쓰는 글의

마지막에 항상 등장하는

문구입니다.

 

이 문구에서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2년 간

교직 사회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의 길지 않은

교직경력 기간 중

 

이토록 교직사회를

힘들게 하는 기간이 있었나

할 정도로

 

많은 선생님들께서

힘들어하시고

우울해하십니다.

 

그리고

교직을 떠나는 분들도

많습니다.

 

최근 2년 간의

수 많은 뉴스들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어

거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모든

학교와 관련된 사람들이

잊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어디일까요?

 

그 곳에서

학생들과

반나절 이상을

상호작용하며

영향을 주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학교와 교사입니다.

 

이런 학교와 교사들의

사기를 계속 떨어뜨리는

일련의 행태를

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은 교육시스템

교육환경

교육내용

있다고 해도

 

이것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사람은

교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시스템

교육환경

교육내용

 

교사의

긍정적 에너지와

함께

전달이 되어야

학생에게

 

 

 

효과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긍정적이고

행복한 선생님이라도

 

최근의

교직사회의 환경에서는

위축되고

마음이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교사의 사명감을

운운하기에는

 

현재

교사의 손과 발을 묶어놓는

수많은 제약들로 인해

 

그 의미가퇴색됩니다.

 

 

 

 

"교육이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생을 변화시키는 일이다.

그리고 교사는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
— 윌리엄 A. 포스터 (William A. Foster)

 

"한 명의 좋은 교사가 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조지 쿠로스 (George Couros)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교사가

 

좋은 교사입니다.

 

교사를

특별 대우

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적 수준에 맞는

합리적 대우가 필요합니다.

 

민원

아동학대법에서

 

선진국의

평균 수준의

보호장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미국

유럽

 

 

그 어디도

교사가

정당한 훈육으로

아동학대를

걱정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도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적 시스템과 별도로

우리가 스스로

행복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긍정적이고

행복해지는 것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좋은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행

독서

운동

공부

투자

요리

 

무엇이든 좋습니다.

 

선생님들 스스로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일정 시간은

좋아하는 일에

행복해지는 일에

꼭 사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행복을 추구하는 일은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자

 

대한민국의 교육을 위한

의무입니다.

 

당당해지십시오.

 

당당하게 행복해지기

바랍니다.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감정을 나누는 과정이다.

행복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 존 듀이 (John Dewey)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면, 먼저 교사가 행복해야 한다."
— 마리아 몬테소리 (Maria Montessori)

 

 

"가르치는 일은 마음을 나누는 일이다.

교사의 마음이 행복할 때,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 필립 스노든 (Philip Snowden)

 

 

"지식은 머리로 가르칠 수 있지만,

사랑은 가슴으로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나온다."
—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le)

 

 

"행복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가르치지만,

불행한 교사는 배움의 무게만을 가르친다."
— 카를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

 

 

"교사의 행복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 조건이다.

행복한 교사만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 윌리엄 아서 워드 (William Arthur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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